[음악]연말 출산 앞둔 브랙스턴 2세위해 성탄앨범 제작

  • 입력 2001년 9월 12일 18시 32분


리듬 앤 블루스(R&B) 여가수 토니 브랙스턴이 자신의 분신(分身)을 위한 음반을 만든다. 10월23일에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하는 그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눈송이들’(Snowflakes)을 올 연말께 탄생할 자신의 아이에게 줄 선물로 기획한 것.

올해 32세인 그는 지난 4월21일 미국 애틀랜타의 딘 가든에서 네 살 연하인 ‘민트 컨디션’의 건반 주자 커리 루이스와 비밀 결혼식을 치른 바 있다. 이들 부부는 크리스마스 앨범을 공동으로 제작할 정도로 ‘각별한’ 정성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5월 발매된 3집 ‘더 히트’(The Heat)에 이어 1년여만에 발표하는 이번 음반에는 신곡은 물론 ‘산타 플리즈’(Santa Please), ‘크리스마스 타임 이즈 히어’ (Christmas Time is Here) 등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접할 수 있는 노래들이 수록된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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