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 택시요금 내달초 인상…기본료 1600원

입력 2001-09-11 00:33수정 2009-09-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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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인천지역의 택시요금이 다음달 초순부터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는 10일 택시기본요금을 현행 1300원에서 1600원으로 변경하는 등 인상률 16.69%의 요금인상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거리와 시간요금을 210m, 51초씩에서 189m, 45초에 각각 100원씩의 요금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지역 택시사업조합의 요구에 따라 ‘요금인상을 위한 용역’을 실시중이며, 이를 토대로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초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인천지역 택시사업조합측은 물가인상 및 1996년 이후 거의 동결상태인 임금 문제 등을 이유로 택시요금 인상률을 27.17%로 제시하고 있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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