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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8월 23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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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올스타 자선경기는 지난 1월 발목수술을 받은 힐이 수술이후 처음 공식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올랜도 구단은 재활훈련중인 힐이 자선경기에 출전, 혹시 부상이 재발하지 않을까하는 염려 때문에 출전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차례 올스타에 뽑힌바 있는 힐은 지난해 여름 올랜도와 6년간 9천3백만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장기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힐은 2000년 플레이오프 기간 중 발목이 부러져 받은 수술부위의 상태가 시즌초 다시 나빠져 재수술을 받는 바람에 지난시즌 단 4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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