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서는 처음 공룡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융남 박사는 그동안 우리나라와 몽골에 가서 직접 공룡 탐사와 발굴 작업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한반도의 공룡 발굴지역과 화석, 발자국 등에 강연한다. 또 공룡이 어떻게 새로 진화했는지 최근 밝혀진 사실도 설명한다.
강연회는 과총과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해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 초등 4년생 이상 입장 가능. 2시간 무료주차. 문의 02-2020-2300
<신동호동아사이언스기자>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