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1년 7월 25일 18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9월부터는 5호선 전동차 608량에 동영상 액정표시장치(LCD)를 설치해 뉴스 일기예보 등 생활정보와 광고를 방영할 예정이다. 또 열차당 1량에 ‘음향전용칸’을 설치, 음악과 오락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6∼7호선으로 확대해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10월부터는 도시철도 터널 내에 눈의 착시현상과 고속으로 달리는 전동차의 원리를 이용한 동화상 광고장치를 5호선 광화문∼종로3가 구간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현진기자>brigh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