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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7월 19일 0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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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억원이 투입되는 남항 컨테이너 부두개발 사업에는 민간 사업자인 삼성물산㈜과 싱가포르 항만청(PSA)이 참여하게 된다. 2003년 3월 완공된다. 남항 컨테이너 부두는 4만t급 선박의 접안이 가능한 부두 3개 선석과 배후부지 11만평이 조성돼 연간 12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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