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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6월 19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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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해인 81년부터 21년째 볼티모어에서 뛰고 있는 립켄은 82년부터 98년까지 2632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철인’. 성실한 자세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야구 선수로 꼽히는 립켄은 올 시즌까지 개인 통산 2921경기에 출전, 타율 0.276(1만1250타수 3107안타)과 421홈런 165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상수기자>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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