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e삼성저팬 8억4000만엔 유치

  • 입력 2001년 6월 14일 18시 49분


일본 소프트방크 계열의 소프트방크인터넷테크닉펀드가 삼성그룹 인터넷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일본현지법인 e삼성저팬(사장 채문표·蔡文杓)에 8억4000만엔(약 90억원)을 출자한다. e삼성저팬은 최근 소프트방크인터넷테크닉펀드로부터 제3자 할당증자를 통해 15일까지 출자받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e삼성저팬은 일본에서 인터넷PC방 인터피아㈜와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인 게임온㈜, 웹에이전시인 오픈타이드저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쿄〓이영이특파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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