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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22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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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기업분석팀의 홍현기 분석역은 "미국의 예에서 보듯 자사주 소각은 주주이익의 극대화로 주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는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자사주 소각 테마'가 부각될 경우를 가정해 포항제철 등 제반조건이 양호한 13개 종목을 수혜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대투증권 선정 자사주 소각 테마 수혜주]
△삼양사 △세림제지 △퍼시스 △금강고려 △S-oil △아세아시멘트 △포항제철 △한일철강 △기아자동차 △다함이텍 △동양기전 △대림산업 △삼성증권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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