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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4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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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췄다.
주력품인 PCB(인쇄기로회판)의 향후 매출전망이 부진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단말기업체와 네트워크장비업체의 수요 부진으로 매출전망이 부정적이다고 본다.
또한 대만 등 해외업체와 경쟁격화로 가격인하압력을 받고 있는 것도 수익성 악화의 근거로 작용한다.
물론 노키아 이외에 다른 회사에 납품처를 다원화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얻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ING베어링증권은 내다본다.
이같은 분석아래 투자등급과 목표가격을 내렸다.
10시 30분현재 대덕전자의 주가는 전일보다 50원(-0.5%) 하락한 1만 250원을 기록중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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