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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3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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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를 주는 것은 평생의 가난을 해결하게 만든다(이장훈 내리사랑양친회 회장, 3일 벤처기업 루넷과 공동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한 학교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를 펼치며).
▽자동차는 하드웨어, 운전기술은 소프트웨어, 운전사는 컴퓨터 사용자에 비유할 수 있다(북한 노동신문, 4월 22일자에서 정보통신산업의 주요 개념을 자동차에 비유해 설명하며).
▽배타적인 민족주의가 한국인의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애치야 푸리 양키그룹 전략분석가, 3일 한국에서 기업 소비자간 전자상거래는 전망이 밝지만 외국기업의 시장 진입은 어렵다며).
▽부부관계가 부자관계보다 더 중요해졌다(중국 사회과학원 연구원, 중국 여성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5명 중 1명 꼴로 자녀를 원하지 않는다며).
▽자기체험과 가족사를 벗어나면 작품을 만들지 못하며 천편일률적으로 빠져드는 것이 연애와 불륜이다(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3일 주간동아 기고문에서 작가들이 기초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내 문학이 더욱 위축되고 있다며).
▽교복 브랜드의 가격은 담합으로 결정된다(YMCA 관계자, SK글로벌 제일모직 새한 등 3대 교복업체가 만든 교복이 비싼 이유 중 하나가 3사의 담합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외국의 선진 과학기술을 받아들이는 것과 자력갱생 의 원칙은 모순되지 않는다(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 최근 기사에서 전체 인민이 잘 사는 사회주의 낙원을 건설하려면 종전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도덕성과 투명성이 경쟁력으로 대두됐는데도 경기 교육계는 아직도 연줄대기 뇌물 인사청탁의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경기 성남지역 12개 시민단체, 3일 기자회견에서 인사청탁 사건으로 불거진 교원의 퇴진을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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