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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4월 24일 0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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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대통령은 “야당이 효과적으로 투쟁을 해야 되는데 한나라당은 왜 그렇게 약하냐”며 “투쟁 없이 얻는 게 없으니 강한 야당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너무 여러 가지로 잘못하는 점이 많다”며 “특히 신문고시 부활이나 영장 없는 계좌추적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