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현각스님 영주 현정사 주지에

  • 입력 2001년 4월 19일 23시 39분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인 미국인 현각(玄覺·37) 스님이 국내 사찰의 주지가 된다.

현각 스님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 어래산에 새로 세워진 현정사(現靜寺)에 주지로 취임한다.

이 절의 창건 법회는 22일 오전 11시 현정사에서 열린다. 054―635―5529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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