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85개 업체가 채용마당을 통해 병역특례연구요원을 채용했고 현재 많은 업체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채용업체의 상당수가 그동안 고급연구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중소·벤처·지방소재 기업으로 나타났다. 이번 채용마당에는 서울대 석사 졸업생 등 고급인력 1800명 이상이 등록했다.
협회는 앞으로 채용마당 사이트(junmun.technet.or.kr)를 확대 개편해 병역특례연구요원 채용 전문 사이트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강석기동아사이언스기자>alchimist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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