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용 살포기 생산업체인 한성에코넷은 구제역 공포가 확산되자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살포기 주문이 전년 분기 대비 10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매출증가 소식에 주가는 연일 상승세다. 지난 14일, 19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20일 10시 30분 현재도 전일대비 2.95% 상승중이다.
한성에코넷은 농기계전문 제조업체로 생상된 제품은 주로 농협융자를 전제로 대리점을 통해 판매된다. 농약살포차 시장점유율은 대략 50%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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