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오름폭 늘려…755개종목 상승 올들어 최다

입력 2001-03-14 11:57수정 2009-09-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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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14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13.45포인트 올라 541.42로 시작한 뒤 선물강세와 개인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11시36분 지수는 전일보다 16.98포인트(3.22%) 상승한 544.95를 기록중이다. 선물지수는 2.20포인트(3.34%) 올라 68.0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시장은 나스닥시장이 하루만에 다시 2000선에 올라서고, 나스닥선물이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투자 분위기가 다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이 755개에 달해 올들어 가장 많다. 내린종목은 81개에 불과하다.

외국인(385억원)과 개인(205억원)이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489억원)과 기타법인(101억원)은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전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들어오고 있는 증권은 사흘간 약세를 접고 8% 이상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1만2000원·6.59%)와 SK텔레콤(3500원·1.71%)이 급상승해 지수상승에 탄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2억1400만주, 거래대금은 9242억원수준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3.15포인트(4.59%) 급상승한 71.7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투자가들의 106억원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오른 종목이 565개에 달해 내린종목(16개)을 압도하고 있다.

거래량은 1억8900만주, 거래대금은 9058억원을 기록중이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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