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등 4단체, 94년 언론사세무조사관련 YS 등 고발

입력 2001-03-08 18:54수정 2009-09-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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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 변호사와 언론단체들이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과 추경석(秋敬錫) 임채주(林采柱)전국세청장, 김거인(金居仁)전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8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

고발 단체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한국기자협회.

이들은 고발장에서 “당시 김전대통령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 중단을 지시하고 세금 및 추징금을 감면해주었으며 임전청장 역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불법을 저지르고 관련 자료를 은닉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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