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덕훈 행장등 신임 은행장 4명 프로필

입력 2001-03-05 18:40수정 2009-09-2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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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훈 한빛은행장〓한국개발연구원(KDI)의 금융담당 연구위원과 재무부 장관 및 경제기획원 장관의 자문관을 통해 금융정책에 큰 역할을 해온 브레인. 금융개혁위원회 행정실장과 금융발전심의회 은행분과 위원도 거쳤다. 98년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통합될 때 합병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한빛은행과 인연을 맺었다. 금융실무경험은 지난해 5월 대한투자신탁 사장을 맡으면서부터 쌓았다. 부인 한귀선씨와 2남. △서울(52세) △서울 삼선고, 서강대, 미국 웨인주립대 대학원 석사, 미국 퍼듀대학원 경제학 박사 △정책평가위원회 민간위원 △예금보험공사자문위원

▽황석희 평화은행장〓국민은행 재직당시 불건전여신의 건전화와 심사기법의 체계화에 노력해 기업금융부문에서 평가를 받았다. 한국장기신용은행 출신으로 홍콩 현지법인에 근무한 바 있어 영어와 중국어에도 능통하고 국제감각을 갖춘 인물. 만능 스포츠맨으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부인 이강재씨와 1남 1녀. △춘천(57세) △춘천고 고려대 경영대 △한국장기신용은행 홍콩사무소장 △국민은행 기업금융2본부장(상무)

▽강신철 경남은행장〓장기신용은행 출신으로 한국개발금융이 장기신용은행으로 전환할 때 자금법의 이론체계에 기여했을 만큼 금융 분야의 이론과 실무에 밝은 기획통. 법대 출신답게 논리력을 갖췄다. 정건용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절친한 사이. 조용한 성격으로 업무에서는 원칙주의적인 측면을 갖고 있다. 부인 이수경씨와 2남. △부산(54세) △부산고, 서울대 법대 △한국산업은행 조사부 △장기신용은행 상무 △국민은행 기업금융1본부장 △국민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엄종대 광주은행장〓국민은행 토박이로 소매금융에 뛰어난 영업통. 광주출신으로 광주일고와 고려대 상학과를 나왔으며 국민은행 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국민은행 재임 당시 업무평가에서 항상 수위를 다툴 정도로 영업능력이 탁월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 인화를 중요시한다. 부인 김양림씨와 2남. △광주(59세) △국민은행 종로5가 지점장 △중소기업부 부장 △남부지역본부 본부장 △국민리스 감사

<홍찬선기자>hc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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