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채권시장에서는 고려산업개발 부도이후 매수세력이 '지켜보자'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국고3년물 2000-12호가 거래의 주종을 이루는 모습이다.
2000-12호는 5.60%에 거래를 시작, 5.57~5.61%선에서 소폭 등락하고 있다.
예보채입찰을 앞두고 장기물 거래는 뜸한 편이다.
5년물인 외평 2000-6호 역시 6.10%에서 출발, 한때 6.13%까지 수익률이 올랐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있다.
2년물 통화채 경과물들은 5.80% 안팎에서 소량 거래되는 모습이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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