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계양소방서 ＂화재영화 공짜로 보세요＂

‘화재 영화 무료 관람하세요’

인천 계양소방서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차례 시민, 학생들에게 화재 예방이나 소방에 관한 만화영화와 일반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119 소방홍보 극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소방서측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생들을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깨비의 화재여행’, ‘소방관 샘 아저씨’ 등 국내외 만화영화 2편과 ‘사이렌’ 등 일반 액션 영화 1편을 준비했다.

또 중 고생과 일반 시민들을 위해 ‘타워링’, ‘분노의 역류’, , ‘리베라메’ 등 화재를 소재로한 4편의 재난 영화를 상영한다. 계양소방서 건물 3층 100석 규모의 강당에서 소방 극장을 열며 시민이나 단체로부터 관람 신청을 받는다.032―556―3119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