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피하려다 충돌…4개월아이 사망 4명 부상

  • 입력 2001년 3월 1일 18시 38분


지난달 28일 오후 11시20분경 충북 청주시 사창동 시계탑네거리에서 장모씨(31)가 몰던 프린스 승용차가 김모씨(41)가 몰던 타우너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 운전자 김씨의 4개월된 아들이 숨지고 운전자 장씨 등 4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장씨가 인근 예술의 전당에서 시계탑네거리 쪽으로 가던 중 주변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 갑자기 차량 대열을 벗어나 교차로 신호를 위반하고 직진하려다 오른쪽에서 직진 신호를 받고 교차로를 건너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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