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피어클럽, P2P+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

  • 입력 2001년 2월 11일 18시 49분


P2P(Peer to Peer)와 전자상거래를 결합한 소프트웨어가 나왔다.

인터넷 솔루션 업체 피어클럽(www.peerclub.com)은 최근 유료정보 거래용 P2P프로그램 ‘솔로몬’ 개발을 완료, 인터넷에서 배포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의 특징은 각종 유료정보를 사고팔 수 있는 결제시스템을 부착했다는 것.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른 회원의 정보를 바로 그 현장에서 사고팔 수 있다. 기존 P2P프로그램들은 MP3 위주의 오락물 공유에만 주력해 온라인상에서의 상거래는 거의 불가능했다.

정보 검색이 쉬워졌다는 것 또한 강점.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기존 웹검색과 달리 이 제품은 제목이나 키워드를 한번만 입력하면 바로 자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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