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19분 현재 거래소 시장의 은행업종 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56%)오른 127.0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금리인하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은행업종 지수는 오전장에서 약세를 보이며 한때 124 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각 현재 외국인들이 은행주를 376억원어치 순매수하며 다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국민은행은 한때 17000원대로 밀렸다가 이 시각 현재 전날보다 200원(1.09%)오른 1845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택은행도 오전의 약세를 딛고 전날보다 650원(2.21%)오른 29950원(액면가 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 한미, 신한은행등도 오름세로 반전했다.
그러나 외환은행은 최근의 급등세에 따른 이익실현 매물의 출회로 소폭하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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