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조선.대우종합기계, 내달 2일 재상장

대우중공업으로부터 분할된 대우조선공업, 대우종합기계 등이 다음달 2일 거래소시장에 다시 상장된다.

증권거래소는 31일 대우중공업에서 지난해 10월 분할된 대우조선, 대우종합기계, 대우중공업 3개사를 2월 2일 재상장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의 경우 보통주 1억9630만8140주와 신형 우선주 208만2618주가 각각 상장되며 지분비율은 최대주주 등이 40.82%이고 소액주주 비율은 27.77% 가량이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