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AMG투자자문에 대해서는 1년간의 영업조치를 내렸다.
이번에 검찰에 고발된 사람은 AMG투자자문 대표 이외에 투자자문 관계자, 증권사 지점장, 투자상담사, 일반 투자자 등이다.
금감원 조사결과 AMG 임원진 등 9명은 8개 증권사에 91개 계좌를 열어 고가 매수주문 981회, 허수주문 903회 등 총 2982회에 걸쳐 시세조종행위를 했다.
이같은 시세조종으로 신일산업 주식은 7700원에서 2만4300원까지 올랐으며 모두 21억2600만원의 차익을 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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