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15 18:302001년 1월 15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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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1·4분기(1∼3월)안에 자회사인 외환카드의 매각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예상대로 1조원에 팔리면 차익이 8400억원으로 재무구조가 한층 개선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교보증권 성병수책임연구원은 “최저 적정주가는 9485원으로 단기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만 현대건설과 현대전자의 주채권은행으로 위험이 잠재해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이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