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1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9원 오른 12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낮은 1281.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이어 오름세로 반전됐다.
그후 1280~1284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면서 전날 종가수준으로 수렴하는 듯했으나 10시40분 이후 가파른 오름세로 돌아섰다.
11시41분경 1187.5원까지 치솟았으며 11시 49분 현재 전날보다 5.9원 오른 1287.0원을 기록,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환율이 이처럼 급등하는 것은 달러/엔 환율이 오름세를 지속, 119엔대를 돌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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