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최경주 "첫출발 좋고…"…투산오픈 1R 공동20위

입력 2001-01-12 18:50수정 2009-09-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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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1·슈페리어)가 올 미국PGA투어 첫 출전대회인 투산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0만달러) 첫 라운드에서 공동20위로 상쾌한 출발을 했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2001시즌 PGA시드를 획득한 최경주는 12일 애리조나주 투산 옴니투산내셔널GC(파72·7148야드)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스티브 엘킹턴(호주) 등 25명과 함께 공동20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에는 같은 날 개막된 메르세데스챔피언십에 타이거 우즈를 비롯, 지난 시즌 각 대회 우승자 33명이 참가하는 바람에 상당수 상위 랭커가 불참했다.

1번홀(파4)에서 보기를 한 그는 2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고 6번(파4)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단숨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9번홀(파4)에서 다섯 번째 버디를 잡아 전반을 4언더파로 끝낸 그는 13번(파4)과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공동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팀 헤런과 글렌 데이, 케빈 서덜랜드, 조프 오길비, 팀 클라크, 윌리 우드 등 6명.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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