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요동장세 …국고3년물 5.90% 수준(마감)

입력 2001-01-12 17:42수정 2009-09-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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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장중 사상최저치를 돌파한 뒤 차익매물출현과 선물매도 영향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는 장세를 보였다.

12일 채권시장에서는 오전부터 강세가 이어져 차익매물을 소화해갔다. 그러나 선물시장에서 대량매도가 나오면서 약세로 돌자 현물시장에서 매물이 쏟아지면서 금리가 치솟은채 오후장을 마감했다.

국고3년물은 장초 사상최저수준인 5.75%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낙폭을 회복,오후장 들어서는 5.89~5.90% 안팎에서 호가가 형성됐다.

전날 최종호가수익률 5.95%에 비하면 6 bp가량 떨어져 있는 수준이다.

예보44차도 전날의 6.20%보다 16bp가량 내린 6.04%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6.08->6.10->6.17% 등으로 빠르게 낙폭을 회복했다.

수익률이 6.30%까지 치솟기도 했으나 이날 실시됐던 1조500억원 규모의 예보채 입찰이 유찰로 확정된 후 선네고 거래에서 다시 6.15% 수준으로 수익률이 내려섰다. 예보43회차도 6.35%를 기록했다.

5년물인 외평 06-6호도 첫거래를 5.99%로 6.00% 밑에서 시작했으나 오전장중 6.02->6.04->6.02->6.05->6.04%등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장들어 6.11->6.22%로 급등했다가 6.12%수준으로 다시 내렸다.

통안2년 1월물도 5.98%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막판에는 수익률이 6.10%까지 올라왔다.6.00%에 매도호가가 형성됐다.

증권업협회가 고시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3년물의 경우 전날보다 5bp 오른 6.00%, 1년물은 0.03bp내린 5.95%, 통안2년물은 5bp오른 6.11%를 각각 기록했다. 3년물 회사채AA-등급은 전날보다 2bp오른 7.79%였다.

한편 국채선물은 3월물의 경우 전날보다 16틱(0.16포인트)하락한 105.1로 거래를 마쳤다.

채자영<동아닷컴 기자>jayung20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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