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 규모로 계약기간 1년인 이 사업은 수자원공사의 대전본사와 수도권 운영센터에 있는 33개 정보시스템, 주전산기, 서버용 하드웨어, 네트워크, PC 등 모든 정보시스템을 포스데이타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데이타는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아웃소싱 프로젝트를 맡은 경험이 있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전체 정보 시스템 관리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정보화 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수주로 2001년 한국수자원공사가 계획하는 정보전략수립(ISP)등의 정보화 사업 수주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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