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같은 매출액은 당초 퍼스트 콜 톰슨 파이낸셜의 기대치인 10억100만달러에는 못미치는 금액이다.
그러나 월마트나 타겟등 기존 소매업체가 작년 크리스마스시즌 5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고무적인 결과다.
닐슨 넷 래이팅에 따르면 아마존의 선전은 무료 배송정책과 더불어 토이즈"R"어스와 같은 회사와의 제휴에 힘입었으며 작년 크리스마스시즌 가장 많은 방문횟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마존은 또한 동분기에 4백만명의 신규고객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2900만명의 고객계좌를 확보하고 있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