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성북구청 치매노인 보호소 개설

  • 입력 2001년 1월 5일 18시 56분


서울 성북구는 5일 구내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회에 서울 거주 60세 이상 치매노인을 위한 보호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1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이 보호소 이용료는 하루 1만2000원이지만 국민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는 이용료가 면제된다. 한사람당 이용기간은 최장 3개월. 신청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치매진단서 등이다. 문의는 성북구청 가정복지과

(02―920―3490)나 보호소(02―91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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