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성장성 지표인 매출증가율은 당기에 4922억원의 매출을 실현하여 전년대비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전년도 9%보다 3%p하락한 6%를 실현했고 매출 순이익률은 전년도보다 1.5%p 하락한 4.5%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재무지표가 우수한 기업은 인터엠, 매출증가율이 최고인 기업은 비티씨정보통신이었다.
인터엠은 당기 매출액 745억원으로 37%의 매출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80억원, 순이익64억원을 달성했다. 부채비율은 49%에 불과했다.
비티씨정보통신은 당기 50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해 전기 대비 181% 성장세를 보였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