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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25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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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에 대한 생각도 ‘화장해도 문제가 없겠다’는 답변이 83.1%로 지난해 77.8%보다 높아졌고 ‘화장은 무조건 싫다’는 비율은 지난해 6.2%에서 1.3%로 줄었다.
또 장묘 시설의 위치에 대해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있으면 좋겠다’는 질문에 대한 찬성률이 지난해(39%)보다 크게 늘어나 화장시설에 대해서는 61.6%, 납골시설에 대해서는 87.3%로 나타났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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