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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1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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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사장 오호수)은 직장인 등 PC 업무를 많이하는 투자자들이 손쉽게 온라인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LG스톡스(StoX)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스톡스는 기존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웹 방식에 의한 통신방식을 채택,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PC에서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초소형 화면으로 투자자가 PC 작업을 방해받지 않고 언제든지 증권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미니티커바 기능, 종목정보, 주문정보 연계, 자동 호가 입력, 알림기능 등 마우스 클릭만으로 주문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스톡스는 LG투자증권의 홈페이지인 ifLG.com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LG투자증권의 컨텐츠개발팀 관계자는 “LG스톡스는 바쁜 일과 중에도 주식 매매타이밍을 판단해야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세심하게 사용자 편의를 도모했다”고 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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