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공동 88위였던 최경주는 1일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PGA웨스트 프라이비트코스(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각각 4개씩 기록해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00위로 밀려났다.
‘청각장애골퍼’ 이승만(20)은 합계 6오버파 150타로 출전선수 169명 중 157위에 그쳤다.
이 대회는 169명의 선수들이 출전, 6라운드 10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며 상위 35위까지는 시드권이 주어진고, 이후 50명에게 2부투어인 바이닷컴 투어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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