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자격은 ▲정보통신 산업에 대한 지식과 글로벌 경영감각 ▲투철한 기업가 정신과 미래지향적인 비전 ▲대규모 조직관리 경험과 강력한 경영혁신 의지를 갖춘 사람으로 돼있다.
사장 후보에 응모한 사람에 대한 심사방법은 이사회에서 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사장추천위원회가 심사하여 최종후보자를 주주총회에 추천하고, 12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한국통신에 있어 향후 3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무엇보다 정보통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리더쉽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바라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신일섭<동아닷컴 기자>sis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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