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190원에서 출발, 9시44분경 1190.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9시57분 현재 전날보다 4.3원(0.36%) 오른 1189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환율이 오른 것은 나스닥에서 주가가 폭락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외은권의 한 딜러는 "주가급락으로 달러강세분위기가 팽배하다"면서 "달러 매물이 쌓여있지만 시장참가자들은 달러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 훈<동아닷컴 기자>hoonk7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