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삼성, 프루 3일까지 계약 연장

  • 입력 2000년 11월 28일 10시 30분


프로농구 삼성은 무스타파 호프의 일시교체 용병대릴 프루와의 계약을 다음달 3일까지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은 오른 발목을 다친 호프가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주치의의 진단을 받은결과 아직 부상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26일까지만 뛰기로 했던 프루와의계약을 1주일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호프는 9일 수원에서 열리는 신세기와의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