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민은 19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익산오픈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96년 프로 입문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36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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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데뷔 5년만에 첫승 김창민은 누구?
시즌 4승을 노린 최광수(엘로드)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2위에 그쳐 상금 랭킹 1위인 강욱순(아스트라)을 추월하는 데 실패했다.
<김종석기자>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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