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현물 선물 순매도 출발

외국인이 주식시장 개장초 현물과 선물을 모두 순매도하고 있다.

9시10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69억원, 주가지수선물을 30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주에도 개장초 순매도하다가 前弱後强 장세에 따라 오후장 순매수로 돌아선 적이 여러번 있어 추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거래소에서 기관은 증권(-42억원), 투신(-138억원), 연기금(-7억원) 등 대부분의 거래주체가 매도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20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60억원 순매수 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48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2억원)과 개인(+5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