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발데라마에서 열리고 있는 아메리컨익스프레스챔피언십에 출전중인 몽고메리는 11일(한국시간) "내년에는 대회 수와 상금이 많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태생인 몽고메리는 93년부터 7년간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유럽 골프의 간판스타로 아메리컨익스프레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현재 상금랭킹 1위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를 제치고 8번째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스페인발데라마=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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