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현대 선수단, 임수혁에 성금 1천만원

  • 입력 2000년 11월 9일 23시 26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프로야구 현대 선수단이 올시즌 경기중 쓰러진 뒤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롯데 포수 임수혁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 주장 김인호는 9일 부산 롯데 사무실에서 올시즌 포상금으로 선수단이 모은 성금 1000만원을 롯데 주장 강성우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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