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주택은, 후순위채 1000억원 판매

  • 입력 2000년 11월 6일 11시 11분


주택은행은 7일부터 28일까지 후순위채권 1000억원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후순위채권의 만기는 5년 3개월, 발행금리는 9.00%(3개월 복리채기준)이다.

종류는 1개월 및 3개월 이표채, 3개월 복리채 3가지가 있으며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 통장거래 방식이다.

한편 주택은행은 이번에 후순위채를 매입한 개인고객에 대해서는 여-수신금리 및 각종 수수료를 우대할 예정이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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