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우자동차 대우전자 대우통신 대우전자부품 다이너스클럽코리아 쌍용자동차 경남기업 오리온전기 대우캐피탈 대우자동차판매 등 대우계열 10개사 매각대상에 포함됐다.
또 이미 매각을 추진중인 한보철강 쌍용정공 쌍용중공업 진도 세풍 맥슨텔레콤 등도 매각대상에 꼽혔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 매각대상으로 보도된 신동방의 경우 매각을 추진중이지만 정리대상 매각기업이 아닌 회생가능기업으로 분류됐다고 한빛은행이 밝혔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또 "신동방을 포함해 워크아웃중인 고합 갑을 새한 새한미디어도 회생가능기업으로 분류됐다"고 말했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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