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체육복표 사업자 접수마감

  • 입력 2000년 10월 31일 19시 10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31일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 수탁사업자의 제안서 접수 마감 결과 한국전자복권 컨소시엄과 한국타이거풀스 컨소시엄 등 2개 업체가 접수를 했다고 발표했다. 내년 하반기 축구를 대상으로 첫 시행되는 체육복표 사업은 제안서 마감에 이어 선정위원회를 통해 11월 말까지 한국전자복권과 한국타이거풀스 컨소시엄 2개 업체 중 한 곳을 수탁사업자로 선정한 뒤 문화관광부의 위탁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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