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제시한 4대 현안사업은 △남선공원 빙상장 건립 △구청사 신축 △용문동 사회복지관 건립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그는 또 “사업 및 민원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노력하겠다” “주민과 함께하는 구정을 펴겠다”고 다짐했다. 충남 태안 출신으로 62년 홍성고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한 그는 내무부와 충남도 등에서 근무하다 89년 대전시로 전입한 뒤 공무원교육원장과 민방위국장 환경국장 서구청장 시의회사무처장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대전〓지명훈기자>mhj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