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상은 이 기간동안 학급당 최대 학생수를 선진국수준인 30∼35명으로 조정하고 외국어 체험학습관을 설립하는 한편 내년초 개설되는 인터넷 제주교육방송국을 통해 ‘사이버스쿨’을 도입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 교원휴게실 교과연구실 등을 확충하고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신설해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한다.
교원수는 올해 초등 1804명 중학교 1179명 고교 1354명에서 2010년에는 초등 2671명 중학교 1739명 고교 1762명 등으로 각각 늘어난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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