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분석] 영실업, 게임기 판매호조로 연속 상한가 고공비행

  • 입력 2000년 10월 5일 18시 44분


최근 8일(영업일 기준) 동안 5일을 포함, 5차례나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 지난달 22일 연중최저치로 떨어진 뒤 25일부터 반등을 시작했다. 완구제조업체인 영실업은 지난해 포켓몬스터 돌풍으로 한 때 주가가 급등세를 탔었다.

이번 상승의 재료는 일본 반다이사로부터 들여와 판매하고 있는 디지몽 게임기. 지난해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 미국 등에서는 이미 포켓몬스터의 인기를 앞질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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