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은 올해 시범경기를 팀당 4경기씩 모두 20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1일 확정했다.
시범경기는 지난 시즌 정규 시즌 성적에 따라 A,B조로 나눠 치르며 모두 연고지경기장에서 경기를 갖게 돼 서울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A조는 현대, 삼성, SBS, LG, 골드뱅크이며 B조는 SK, 삼보, 기아, 동양, 신세기등이다.
입장료는 홈팀이 자율로 정하기로 했다.
주중 경기 시간은 오후 7시,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3시이다.
구독
구독
구독